곤약젤리, 오구칩
여름철 다이어트를 맞이해서 곤약젤리, 오구칩을 구매하였습니다.
배는 고픈데 입은 심심하고 머는 먹고 싶은데 과자는 100kcal 부터 시작하고 높은 건 500kcal 이상입니다.
초코과자는 칼로리가 더 높습니다.
칼로리 낮고 부담없이 먹을 간식이 없을까?
해서 찾다가 곤약젤리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곤약젤리 브랜드가 여러 곳이어서 어디 브랜드를 살까 고민하다가.
가격대비 저렴한 하루하나 곤약젤리를 구매했습니다.
맛이야 곤약이 기본이고, 약간의 첨가제? 같은 거라 다 비슷한 맛이라고 생각 했기 때문에 그냥 가격 저렴한 걸 구매했습니다.
1팩 당 440원, 50팩 22,000원에 구매완료.
10팩 부터 파는거 같은데 많이 살수록 저렴해서 50팩 구매했습니다.
편의점에서 개당 1,000원 이상에 파는거 아까워서 못사먹었는데 반값에 사니까 먼가 이득 본 기분입니다.
하루하나 곤약젤리는 1팩에 5kcal 입니다.
5kcal는 걷기 운동 2~3분 정도면 소비되는 칼로리 입니다.
맛은 다양합니다.
● 석류
● 리치
● 포도
● 트로피컬
● 복숭아
● 파인애플
● 요구르트
● 청포도
첫 구매 할때는 혼합으로 선택할수 있는지 모르고 포도맛만 50팩 시켜서 약간 질렸는데
이번에는 파인애플, 요구르트, 청포도맛 혼합으로 구매했습니다.
50팩을 시키면 5박스가 배송됩니다.
1박스당 10팩의 곤약젤리가 들어 있습니다.
맛은 곤약에 청포도,요구르트,파인애플 주스를 섞어논듯한 맛입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곤약젤리랑 비교해서 별 맛 차이가 없습니다.
곤약으로 만득 탱글탱글 젤리, Zero 설탕, 노 당류
먹다보니 맛있어서 다이어트 철에만 먹을 게 아니라 그냥 간식용으로 구매할 듯...?
또 물과 만나면 팽창하는 곤약의 성질의 저의 몸무게 또한 가져가리라 믿습니다.
냉장고에 넣어서 차게 먹으면 맛있습니다.
하루하나 곤약젤리라는 말을 무시하고 하루 5개 정도 먹습니다. 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 곤약을 많이 먹어서 속이 더부룩 하다거나 소화가 잘 안된다는 경우가 있어서 걱정 했는데 저는 별 다른 반응이 없습니다.
일단 1~2개 드셔보시고 속이 안 좋다거나 소화가 안된다는 느낌이 있을때는 소량만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음으로 구매한 것은 오구칩
오븐에 구워 바삭한 닭가슴살 칩입니다.
가격은 10팩에 14,000원
1팩당 1,400정도에 구매하였습니다.
단백질 9g 함유, 1봉지 당 93칼로리, 마늘 시즈닝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맛은 총 3종류 입니다.
● 오리지널
● 갈릭치즈
● 대파맛
처음 향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저는 오리지널 오구칩을 먹었는데 닭가슴살 말린 향이 납니다.
닭가슴살 68%가 함유된 거라서 닭고기 특유의 향이라 어쩔수 없는 듯 합니다.
바삭함의 정도는 포카칩 정도
다른 맛은 모르겠는데 오리지널은 간이 적당합니다. 달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보통
엄청 맛있는 맛은 아니지만 티비 보다보면 자꾸 손이가는 그런맛 ?
엄청 맛있지는 않지만 손이 갑니다.
다이어트 간식이라는 느낌이 팍팍 납니다.
다이어트를 맞아서 곤약젤리와 오구칩을 구매해 보았는데, 재구매는 곤약젤리만 할 것 같습니다.
오구칩은 먼가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오리지널을 선택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