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귀재, 오마하의 현인 워렌버핏, 돈나무 언니 캐시우드가 투자한 종목은 무엇일까요?
그 외에도 글로벌 투자대가인 빌게이츠, 찰리멍거의 포트폴리오에 대해서도 소개합니다.
젊은 세대에서 부터 주식의 관심이 높아져 주식거래량도 많아지고 그에 따른 주식 거래를 중계하는 증권사 또한 많아 졌습니다.
가장 저렴한 수수료로 많은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키움증권이 대표적입니다.
그 외에도 NH농협 증권사 나무, 국민은행 M-able, 미래에셋증권, 카카오페이증권, 토스증권, 삼성증권, 유안타 증권, 신한은행 신한알파, 한국투자증권등 종류만 해도 10가지가 넘는 증권사들이 있습니다.
각 증권사 별로 특징이 있으니 수수료 측면, 정보 측면, 그외 서비스등 각각의 장단점을 모두 따져 선택해야 합니다.
그 중 오늘은 KB증권의 M-able에서 제공되는 "글로벌 투자대가 따라하기" 에 대해 소개합니다.
KB증권 Mini에서는 위와 같은 글로벌 투자대가 들이 투자한 종목과 비중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에 1억달러 이상 투자한 기관투자자들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규정에 따라 보유자산을 분기 말로부터 45일 이내에 보고하여야 합니다. 여기에는 일반기업, 은행, 투자고문, 보험회사, 연기금, 브로커 등이 포함됩니다.
이에 따라 글로벌 투자대가들의 보유종목 또한 공개됩니다.
(다만 분기 별로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투자 시점이 달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글로벌 투자대가 들은어떤 종목을 보유하였을까요?
1. 워렌버핏 포트폴리오
미국의 기업인, 가치투자자. 현 버크셔 해서웨이의 회장
워렌 에드워드 버핏은 미국의 기업인이자 투자가이다.
뛰어난 투자실력과 기부활동으로 인해 흔히 '오마하의 현인'이라고 불린다.
2010년 기준으로, 포브스 지는 버핏 회장을 세계에서 3번째 부자로 선정하였다.
2020년 기준으로 버핏은 29억달러(약 3조5,000억원) 상당의 버크셔해서웨이 주식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며 자산이 감소했다. 버핏은 총 자산 규모 692억달러(약 83조1,100억원)로 세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장기투자와 복리다.
1965년 이래로 매년 21.6%의 수익을 거둬 합산 1,826,163%의 수익을 올렸다.
| 워렌버핏 포트폴리오 | 종목 | 비중 |
| 애플 | 53.07% | |
| 뱅크오브아메리카 | 12.32% | |
| 아메리칸익스프레스 | 8.51% | |
| 코카콜라 | 7.14% | |
| 세브론 | 6.86% | |
| 크래프트 하인즈 | 3.36% | |
| 무디스 | 2.69% | |
| 옥시덴털 페트롤리엄 | 2.15% | |
| US 뱅코프 | 1.95% | |
| 액티비전 블리자드 | 1.55% |
2. 캐시우드 포트폴리오
미국의 금융인, 기업인. ARK Invest의 창업자
2018년 8월에 액면분할 전 기준으로 테슬라 주식이 4000달러에 도달한다고 예측했다.
2020년에는 7000달러에 도달한다고 말했었다.
당시 사람들은 비웃었지만, 이후 그녀의 예측대로 테슬라는 높은 성장을 기록하며 시가총액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 시기에 기술주가 급등 함에 따라, 고성장 기술주를 집중 투하한 Ark etf도 2배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게 된다.
파괴적 혁신, 미래성장성이 큰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하는 성향이다.
하지만 2022년 들어 코로나로 많이 올랐던 기술주 주가가 빠지면서 Ark etf 도 50%이상 하락하였다.
주변에서는 '캐시우드가 감을 잃었다'고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 캐시우드 포트폴리오 | 종목 | 비중 |
| 테슬라 | 18.61% | |
|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스 | 12.23% | |
| 텔러닥 헬스 | 10.65% | |
| 로쿠 | 9.82% | |
| 코인베이스 글로벌 | 9.63% | |
| 블록 | 9.54% | |
| 유아이패스 | 9.20% | |
| 이그젝트 사이언시스 | 8.06% | |
| 트윌리오 | 6.16% | |
| 유니티소프트웨어 | 6.05% |
3. 빌게이츠 포트폴리오
빌 게이츠는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이자 기업인이다.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 프로그램 만드는 것을 좋아했던 그는 하버드 대학교를 자퇴하고 폴 앨런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를 공동 창립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근무하면서 게이츠는 2014년 5월까지 회장, 최고경영자, 사장, 최고 소프트웨어 설계자 등의 직책을 맡았다. 그는 1970년대와 1980년대 마이크로컴퓨터 혁명의 선구자이자 가장 잘 알려진 기업가 중 한 사람이다.
1988년 그는 어느 방송에 나와 이러한 말을 하게된다.
"30년 뒤에 사람들이 컴퓨터로 이루어낼 놀라운 일이 기대됩니다"
| 빌게이츠 포트폴리오 | 종목 | 비중 |
| 버크셔 해서웨이 B | 51.04% | |
|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 16.99% | |
| 캐나디안 내셔널 러일웨이 | 10.15% | |
| 캐터필러 | 7.89% | |
| 에코랩 | 4.37% | |
| 월마트 | 2.37%% | |
| 코카콜라 | 1.99% | |
| 디어 | 1.86% | |
| 마이크로소프트 | 1.67% | |
| 크라운 캐슬 | 1.43% |
4. 찰리멍거 포트폴리오
(1)이해할 수 있는 사업
(2) 둘째로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경쟁우위
(3) 셋째로 신뢰할 수 있는 경영진이 운영
(4) 합리적인 가격
네 가지 조건에 부합하는 기업에 투자를 진행한다.
미국의 미래에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워렌 버핏과 달리 찰리 멍거는 미국이 증시가 최고점에 도달했거나 거의 도달해서 이제 내리막길이라 생각한다. 미국증시보다는 중국증시를 선호한다.
| 찰리멍거 포트폴리오 | 종목 | 비중 |
| 뱅크오브아메리카 | 43.55% | |
| 웰스파고 | 38.13% | |
| 알리바바 그룹 홀딩 | 14.17% | |
| US 뱅코프 | 3.62% | |
| 포스코 홀딩스 | 0.25% |
